“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이사야 60:1)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의 빛”
실로암의 정신, 사랑의 실천입니다.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은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사업,
사랑의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치유정신과 사랑을 본받아 어려운 분들의 눈의 고통을 치료하고, 실명을 예방하며, 시각장애인들에게 무료개안수술로 빛을 찾아주기 위해 세워진 의료선교병원입니다. 한경직 목사님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전도부 맹인선교회가 중심이 되고, 장치혁 회장님이 중심이 되어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의 힘을 모아 준 그 힘으로 1986년 이 땅 위에 세워졌습니다.
실로암안과병원은 병원을 찾아오는 환자뿐 아니라 46인승 리무진 버스에 완전한 안과시설을 갖춘“움직이는 실로암안과병원”이 농어촌, 섬 지역, 맹학교 등 국내 의료 취약 지역을 찾아가서 사랑의 안과 진료를 하고, 영혼의 눈, 마음의 눈, 육신의 눈을 밝혀주며, 한국을 넘어 개발도상국의 소외된 형제자매들에게도 사랑의 무료안과진료와 개안수술을 통해 실명을 예방하고 빛을 찾아주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아 어려운 형제자매들에게 실명을 예방하고 빛을 찾아주고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설립이념입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가복음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