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옵토맵 무산동 광각 안저카메라는 산동하지 않고 안저(눈의 안쪽)를 200°의 넓은 각도로 촬영하여 주변부 망막까지 넓게 검사할 수 있는 획기적 망막진단장비 입니다. 산동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즉시 검사 및 수술이 가능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망막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반 안저 검사는 안저를 45°로만 촬영할 수 있어 망막 주변부를 관찰하기가 어렵습니다.
여기에 산동제를 눈에 넣은 후 1시간이 지나서 검사가 가능하고, 수술을 위해서는 동공이 줄어들 때가지 5~6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 산동제 점안 없이 주변부 망막 촬영으로 검사간 단축
• 검사 후 기다리는 시간 없이 당일 수술 가능
• 산동하지 않으므로 검사 당일 자가 운전 가능
• 넓은 관찰부위 확보로 세밀하고 정밀한 검사
• ※산동제 : 동골을키우는 안약, 기존 망막 검사에서는 동공을 키우는 ‘산동’ 과정을 거쳤습니다.

• 중심부와 주변부의 망막 감도 및 시야의 경계를 측정
• 시야 손상의 범위와 정도를 관찰하여 녹내장 등을 진단 및 추적
• 안 질환을 검사하고 관리하는 기본이 됩니다.

• 40세 이상의 모든 환자
• 고안압(Ocular hypertension)
• 비대칭 혹은 확대된 시신경 유두를 가진 환자
• 시야 결손 이력
• 본인 혹은 가족 중 당뇨 및 녹내장
• 두통이나 어지러움 증을 호소하는 화나
• 고도 근시
• 시신경병(Optic neuropathy)
• 신경학적 질환(Neurological Disease)
• 안검 하수(Ptosis)
• 장애 진단(Disability)
• 설명이 안 되는 시력 감소(Unexplained vision loss)

• 시축(visual axis)으로부터
• 상측 60°, 하측 75°, 비측 60°, 이측 100°

• Decibels (db) 측정
• 정상인의 감도 범위 20-36 db

• 방대한 연령별 정보를 통해 정상과 비정상을 정확히 구분합니다.
• 조기 녹내장 및 시야 손상을 환자의 자각 증상이 있기 전에 조기 발견할 수 있습니다.
• 짧고 간편한 검사 방법으로 환자의 편의를 기할 수 있습니다.
• 검사 경험이 없는 환자라 할지라도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검사 중 컴퓨터가 자가 모니터링을 실시합니다.
• 전 세계 시야 검사 장비 중 표준으로 자리 잡아 검증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빛간섭단층촬영은 870nm의 적외선을 이용하여 망막에서 반사되어 오는 빛을 측정함으로써 얻는 영상으로, 조직 내부의 단면을 um 단위의 고해상도로 관찰할 수 있게 해주는 진단기술입니다. 빛간섭단층촬영은 질병의 진행과 치료에 따른 망막 단면의 변화를 생체에서 고해상도로 관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빠른 시간 내에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계측이 가능합니다.

빛간섭단층혈관조영술은 기존 OCT의 진단기술에 더하여 혈관을 흐르는 적혈구 움직임을 감지하여 망막과 시신경에 분포하는 미세혈관구조물을 분석할 수 있는 비침습적인 영상 기술입니다. 기존 형광안저촬영에 비해 형광물질의 주입 없이 빠른 시간 내에 촬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망막을 표층모세혈관망과 심층모세혈관망, 맥락막혈관망으로 나누어 병변의 위치와 범위를 알게 해주며 3차원적인 분석이 가능합니다.